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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름걸레의 유용성 그리고 오해에 관해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조회수 :734

작성일 2016-07-25 18: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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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걸레가 이 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지가 약 30여년이 조금 넘고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우선 알고 계시는 기름걸레라는 이름은 영어로 mop 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 초창기 유입되면서 번역상의 오류로 부르기 편하게 기름걸래라고

호칭하게 되었고 이것의 정확한 명칭을 찾기도 전에 굳어져 버린 상황입니다.

그동안 사회의 모든 장소에 구석구석 기름걸레 제품이 뿌리를 내려왓고 저희들도 많은

고객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몇몇 대기업의 유통매장에도 납품을 하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기름걸레를 화재 예방에 맞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대기업 유통점도

만나 보았습니다마는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 기름걸레라는 제품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것 처럼 이 mop 이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름으로 떡칠을한

화재 위험성을 내포한 그런 제품이 아닙니다.

기름걸레라는 이름처럼 기름걸레에 사용되는 기름은 일반 기름처럼 휘발성이 있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화기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면 화재의 위험성은 있겠지만

일반 휘발성 기름과 같은 제품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 제품에 사용되는 기름은 우선적으로 정전기 방지가 뛰어나고 먼지 흡착력이 뛰어난

그런 제품입니다....공업이 발달한 선진국에서도 정전기 방지 용도의 값비싼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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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하지 못할 경우에 바닥의 정전기 방지와 청소를 위하여 본 기름 걸레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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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는 물론이고 아남 반도체 하이닉스등도 이런 기름걸레를 사용하는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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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양을 소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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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라는 이유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양을 소비하고 있는거지요.

또한 휘발성 기름이 아닌 무거운 중유와 같은 비휘발성에 가까운 식물성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화재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고 대부분 화기와는 떨어진 공간에 따로

보관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와는 별반 상관적 관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일반 대형건물에 가보셔도 실내용 카트 바닥에 달린 적색의 기름 걸레를 보신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그것처럼 공공장소와 대형건물등 이용과 활용도가 매우 높고 화재의

예방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제품인것 입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아는 상식선에서 몇자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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